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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도는 일상

[넷플릭스] D.P. 리뷰 / NO스포 / 어쩌면 나는 하루만에 다 보는것을 좋아할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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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침이 입니다.

오늘은 핫한 D.P.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접하기 전에는 처음 들어보았고, 주변에서 오징어게임 봤냐고 하니까 봤다고하니, 이번엔 D.P.를 봤냐는 말이 많아서 보기 시작했고, 1화 보니까 재밌어서 다 봤습니다ㅋㅋㅋ 생각해보면 결말이 궁금해서 마지막까지 다 보게되는것같습니다. 그래도 디피는 6부작이라서 빨리 봤네요ㅋㅋ

 

 

[넷플릭스] D.P. 리뷰 / NO스포 / 어쩌면 나는 하루만에 다 보는것을 좋아할지도ㅋㅋㅋ

 

 

 

 

웹툰이 원작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를 봤더니 웹툰도 보고싶어졌어요. 얘기의 흐름이 비슷할까 결말도 같을까 궁금하네요! 

 

 

벌써부터 느껴지는 긴장감. 진짜 이 장면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안준호 이병은 D.P.를 맡게 되었는데요. 
군무이탈한 탈영병을 체포해 무사히 데려오기 위해 조직된 헌병대 소속 D.P.라고 불립니다. 탈영병을 잡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안준호이병과 한호열상병 둘이 한팀이 되어 움직이는데, 케미가 장난아닙니다ㅋㅋㅋ 

 

탈영병을 잡기위해 민간인의 모습으로 나타난 둘의 모습ㅋㅋ 브로맨스가 예상되고 유쾌하고 재밌을것만 같지만, 생각보다 디피는 어두운면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이 들어요.
탈영병을 잡는 디피를 맡은 안준호이병 이지만, 저 안타까운 한마디가 여러 생각이 들게하더군요. 

 

 

극현실주의 드라마 + 배우의 엄청난 몰입력이 흥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면서 느낀점은 세상에 별의 별 사람이 많구나를 느꼈고, 탈영이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할 수 없겠구나 어쩌면 살고자하는 발버둥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고, 배려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군대 내 환경이 개선되었으면 했습니다. 시청자 추천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올해 본것중에 제일 인상깊었어요!! 넷플릭스 가입하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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