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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도는 일상

[웨이브] 인비저블 게스트 리뷰 / NO 스포 / 반전의 반전이 있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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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침이 입니다.

 

 

오늘은 반전이 있는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2017년 9월에 개봉되었고, 스페인 영화예요. 저는 이번에 스페인영화 처음봤습니다!

 

 

여자 로라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엔 남자 아드리안은 다친상태로 누워있었고, 문은 다 닫혀있는 흔적이 없는 밀실상태였습니다. 남자 아드리안과 여자 로라의 관계는 서로 불륜관계이고, 남자 아드리안은 자신이 로라를 죽였다는 누명에 씌여진 상태로 승률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합니다.  

 

 

많이 억울해 보이는 불륜남 아드리안 흠..

 

 

왼쪽분이 승률100%의 변호사 버지니아 분입니다. 이번 남자 아드리안의 변호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기 때문에 변호사 버지니아 분도 잘 마무리를 하고싶어하는 상황이예요. 승률100%이기 때문이죠. 누명에 씌워진 아드리안의 진술을 듣고 , 표정이 묘한 버지니아는 진술에 허점이 있다며 반론을 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로라의 죽음에 대해 진술하면서 남자 아드리안과 여자 로라 둘이서 은폐했던 교통사고 사건까지 이야기하며 숨겨진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요. 이 진술을 3시간 내로 둘이서 해결해야하는 영화입니다. 
교통사고로 누군가 죽음을 맞이해서 당황한 여자 로라와 남자 아드리안.
여자 로라가 남자 아드리안을 붙잡고 모를거라며 은폐하려고 이야기하네요. 무섭군요..
진술을 들어보면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가나 보다가 한번 놀라고! 두번 놀라고! 마지막으로 팔에 소름이 돋았던 영화입니다! 진짜 마지막 창문에서 보이는 장면은 정말 무서운건 아니지만, 반전에 소름돋습니다!! 정말 반전있는 영화가 보고싶다는분들은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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