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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도는 일상

추석을 맞이하여 새우튀김과 표고버섯전, 육전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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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침이 입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추석에 먹고 싶은것 몇가지 하기로해서, 새우튀김과 표고버섯전, 버섯전과 육전을 했습니다! 명절때마다 저는 새우튀김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올해에도 새우튀김을 먹기위해, 열심히 새우껍질을 까며 도왔습니다.ㅋㅋㅋ 이번 추석은 따로 상을 차리거나 하는것이 아닌 저희가 먹고싶은 전과 튀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ㅎㅎ

 

새우 껍질을 까고, 부침가루에 계란물을 입힌 후, 빵가루를 입혔습니다. 

 

 

새우를 튀기고 있어요. 아 너무 맛있겠죠!! 이때가 제일 설레는것같습니다ㅋㅋㅋ

 

 

처음엔 깨끗한 기름이라 뽀얗게 튀겨지는데, 점점 갈수록 검해져서 색깔이 제각각이네요ㅋㅋㅋ

 

 

좀 타긴했지만 맛있겠죵?! 바로 튀긴 새우튀김은 사랑입니다!! 새우튀김 너무 좋아요.

 

 

 

 

엄청 거대한 육전! 찹쌀가루를 넣어서 부쳤는데, 옷이 얇아서 느끼하지않고, 담백하더라구요! 너무 커서 전으로 부친 후, 가위로 잘라서 먹었어요.

 

 

위에는 버섯전과, 아래는 표고버섯전입니다. 표고버섯 안에 동그랑땡 재료를 넣어서 계란물로 해서 부쳤는데, 맛있어요! 대신 간을 동그랑땡보다 좀 세게해야 버섯이랑 잘어울리더라구요. 전이랑 튀김을 하니까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이번 추석엔 코로나로 친척들을 볼 순 없었지만, 명절 음식을 만들면서 추석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ㅋㅋ 다들 이번 추석엔 뭐하셨나용?? 저희처럼 새우튀김을 하는곳이 있을까요? 궁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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