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침리뷰] 에그드랍 갈릭 베이컨 치즈 내돈내산 솔직리뷰(+베이컨추가)

 

 

안녕하세요. 군침이 입니다.

 

 

에그드랍 갈릭 베이컨 치즈 내돈내산 솔직리뷰(+베이컨추가)

 

 

 

항상 점심을 잘만 챙겨먹다가 이곳저곳 옷을 구경하다가 오후4시40분까지 밥을 한끼도 안먹어서, 배는 고픈데 곧 저녁도 먹고싶고.. 뭐먹지?? 하다가 보였던 곳 바로 에그드랍입니다! 오랜만에 에그드랍가서 먹으면 출출한 배가 간단하게 해결되고, 저녁도 먹을 수 있겠지? 하며 키오스크로 갔습니다. 근데 머랭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근데, 머랭은 너무 달것같아서 패스하고, 메뉴를 보던중 빵이 유난히 신기한 메뉴를 보게됩니다! 빵이 갈릭빵인거예요! 와~이거다 이건 맛있을 수 밖에 없다! 바로 고르고, 베이컨도 2장 추가하고 콜라와 함께 주문을 넣었습니다ㅎㅎ

 

 

 

총 가격은 7300원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음료를 빼고 생각하니까 괜찮은것같기도 하고 괜히 콜라를 시켰나 싶지만,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자며 자기합리화를 했어요ㅋㅋㅋ

 

 

물티슈나 휴지,빨대 등은 알아서 가져갈 수 있게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크으으으 너무 맛있어보이지않나요??!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입찢을 준비하고 와앙 먹었습니다. 한입 먹는데, 갈릭빵의 냄새가 훅 들어오면서 계란과 베이컨이 같이 씹히면서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한입 더 먹고, 콜라 한입 딱 먹어주면 개운하니 좋아요. 집근처에 에그드랍이 있었다면, 자주 먹으러 갔을텐데 아쉬워요ㅋㅋㅋ 너무 맛있네요. 먹다가 보니, 너무 배부른겁니다!! 내가 이정도로 나약했다고? 생각이들었는데, 같이 온 친구도 배부르다며, 저와 함께 배를 통통 두드리며있었어요ㅋㅋㅋ간단한거 치고 식사를 해버렸어요 하하.

 

 

 

군침리뷰 한줄총평: 마늘빵 안에 계란, 베이컨의 조합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찐 사기조합 이므로, 에그드랍이 보이면 이 메뉴를 베이컨추가까지 시켜서 먹을걸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