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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침이 입니다.
오늘은 언니네 집에 놀러 갔는데 로제 스파게티와 명랑핫도그를 먹었습니다!
올리브 로제 스파게티 + 명랑핫도그를 먹었습니다! /일상글
저는 명랑핫도그에서 설탕뿌림 안뿌림을 선택할 수 있다는점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리고 점보핫도그는 명랑핫도그 나올 때 저에게 신세계였어요ㅋㅋㅋ조그마한 소세지만 보다가 커다란 소세지가 딱!! 있어서 그 충격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다들 어떤 핫도그를 좋아하시나용? 저희언니는 체다치즈가 들어간 핫도그를 좋아하고 엄마는 통모짜를 좋아해서 역시 가족이여도 입맛과 취향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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